달력

6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시대를 초월한 팝아트의 제왕
앤디 워홀의 위대한 세계
Andy Warhol, the Greatest

2009.12.12~2010.4.4
서울 시립미술관


그간 라디오, 티비 광고로 많이 접한 홍보.
네 컷 이미지엔 마이클잭슨의 1984년 모습이 있어서
광고 나올 때 마다 눈이 가던 것.

라디오에서도
"마이클 잭슨~~" 으로 홍보 문구가 시작되서
계속 MJ이름과 이미지가 보이니

그것에 낚여서 가보게 된 것!

사실, 미술 작품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잘 가지 않는 편;

사진전이면 그나마 구도나 어떤 시각에서
어떤 느낌으로 담았을까 궁금해서 보는데

미술 작품은 아는게 없으니...
하하하하하


앤디 워홀꺼는 상업적 예술이어서
흔히 접하는 상품 디자인이라던지,
우리가 흔히 접하는 유명인사의 사진에 약간의 색감을 입히거나
리터칭을 해서 보기에 낯설진 않았다.

어떤 작품들은 마치 우리가 중고등학교때
학교 앞에서 학원 광고 노트를 주면
선생님들 얼굴에 아이섀도 칠을 하고  
얼굴 윤곽을 새롭게 그리고
입술 색을 강조하던  그런 것에 가까웠다 .

모차르트도.. 아바타의 나비족으로 만든 그림에서
살짝 픕~ 했다는..ㅋㅋ
(다시 말하지만 난 미술에 문외한 -_-)


2천원 할인으로 만원에 관람한 전시회.

앞 사람들이 워낙 안가서 좀 다리는 아프긴 했지만
재미난 경험 ^.^



갑자기가서 똑딱이도, DSLR도 없는 나는 폰카로 재미난 사진찍기 ㅋㅋㅋ


전체 공개 게시물엔 차마 얼굴은 ㅋㅋㅋㅋㅋ








아.. 나 MJ 뱃지나 노트 궁금했는데
이미 MJ 팬분들이 사가셨는지..없더라는 ㅜㅜ

분명 나 팬 커뮤니티서 뱃지랑 노트 있어서 샀다는글
12월에 봤단 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슬프다 ㅜㅜ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휘트니 내한 공연 후..  (0) 2010.02.10
일하기 싫어..ㅜㅜ  (1) 2010.01.26
MSI 넷북 포맷후 설치~  (0) 2010.01.21
무제  (2) 2010.01.14
악몽  (2) 2010.01.13
Posted by steff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