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그리고 죽음
어찌보면 정말 사소한 차이
간단하게 보면 숨을 쉬는지 안쉬는지
숨이 끊기는 순간부터 차갑게 식어가는 육체
흠.. 삶의 의미를 잃고
더는 세상을 살고 싶지 않고
그저 다 놓아버리고 싶은 그런 상황..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는 있다
하지만, 정말 자기 스스로 그 생명을 끊어버리는 거
이는 참 쉽지 않은 것
따지고 보면 자기 스스로를 죽이는 거니깐
그렇게 스스로 자기를 죽이고 이 세상을 떠나는 그들의 맘은 얼마나 아플까
혹자는 그렇게 죽을 용기가 있으면
그런 용기로 세상을 살아보라고 하지만,
그들에겐 어쩌면 죽는데엔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저, 더는 세상을 살아갈 수 없어서
공허한 맘과 세상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그냥.. 이세상에서 한 점과 같이 있던 자기 존재를 지워버리는 걸지도
스스로 이 세상의 연을 끊어버리는 사람들을 보면
남일 같지가 않아서
맘이 아프고, 뭔가 기분이 묘해진다
바로 어제까지도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오늘 아침 비보를 듣고 보니깐
기분이 참... 이상하네..
어찌보면 정말 사소한 차이
간단하게 보면 숨을 쉬는지 안쉬는지
숨이 끊기는 순간부터 차갑게 식어가는 육체
흠.. 삶의 의미를 잃고
더는 세상을 살고 싶지 않고
그저 다 놓아버리고 싶은 그런 상황..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는 있다
하지만, 정말 자기 스스로 그 생명을 끊어버리는 거
이는 참 쉽지 않은 것
따지고 보면 자기 스스로를 죽이는 거니깐
그렇게 스스로 자기를 죽이고 이 세상을 떠나는 그들의 맘은 얼마나 아플까
혹자는 그렇게 죽을 용기가 있으면
그런 용기로 세상을 살아보라고 하지만,
그들에겐 어쩌면 죽는데엔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저, 더는 세상을 살아갈 수 없어서
공허한 맘과 세상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그냥.. 이세상에서 한 점과 같이 있던 자기 존재를 지워버리는 걸지도
스스로 이 세상의 연을 끊어버리는 사람들을 보면
남일 같지가 않아서
맘이 아프고, 뭔가 기분이 묘해진다
바로 어제까지도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오늘 아침 비보를 듣고 보니깐
기분이 참... 이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