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악몽
steffie
2010. 1. 13. 19:00
1월부터 힘들어진 일.
피곤해서 밤 10시에 누웠는데
꿈에서...직장 -_-;;
아놔. 너무도 생생해서 꿈이란걸 인지하지 못할 정도;;
보통 난 꿈이란걸 꿈에서도 인지해서 맘에 들지 않는 꿈은
내 맘대로 내용을 변형시키곤 한다.
하지만, 너무도 생생해서 꿈이란걸 몰랐을 정도니;;
하하. 일어나서는 '내가 어제 일처리를 다 안하고 왔었나?'했을 정도..;;
너무너무 힘들어서 일하다가 혼자 울어버린날
물론 혼자만의 공간에서 울긴 했지만
뭔가 울고 나니 속도 션해진거 같긴 하다만.
하하. 인생은 참 힘들고 씁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