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fie 2012. 1. 13. 15:52
2012년 1월도 13일째.

세월이 참 빠르다는 걸 느낀다.

어떤 삶이 후회없는 삶일까?
내가 추구하는 삶은 어떤 삶일까?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는 요즘.

근데 늘 말과 생각 뿐이지 실천력은 참 떨어지는 것 같다.
뭔가 생각을 하고 시작을 하면 무서운 기세로 몰입해서 해야하는데,
나는 현실적인 핑계를 대며 자꾸 게으르게 살고 있다.

이러면 안되지!

이제 주변의 압박이나 눈치 때문이 아닌 스스로가 느끼고 추구하는 바를 실천하며 살고 싶다.
나의 올 한해는 어떤 색깔로 채워지게 될까?

기대하는 맘으로 열심히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