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1 유럽준비
출발 하루전!
steffie
2011. 9. 5. 23:17
외국인들에게 한국적인 선물을 주라는 주변 사람들의 얘기들을 듣고 준비한 것들. 책갈피와 폰줄!
이틀에 걸쳐 싼 짐.
66일의 여행이다보니 짐이.. ㅜㅜ
캐리어 하나로 끝나지 않는다. 초겨울까지의 옷이라 부피를 많이 차지하기도 하고..
낼은 새벽 5시 40분쯤 집에서 나가서 공항 리무진을 타고.
9시 싱가포르 항공으로 슝~
하루 스탑오버 후에 담날 런던으로!
근데 싱가폴에 대한 정보를 안찾아봐서, 싱가폴 스탑오버 홀리데이 창구에 추천을 좀 해달라고 할 생각이다.
준비없이 떠나게 되버린 여행.
홀로 떠나는 첫 여행에 장기여행이다보니 막막하고 긴장도 된다ㅠㅠ
친구나 가족이랑 가는거면 마냥 신날텐데 말야..
그래도! 잘 다녀오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